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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韓 걸그룹 데뷔…울림과 전속계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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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쥬리는 오늘(4일) 오후 진행한 생일 기념 팬이벤트(생탄제)에서 AKB48 졸업을 발표했다. 이날 타카하시 쥬리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직접 알렸다.
타카하시 쥬리는 “저는 AKB48을 졸업하고, 다시 한 번 한국의 울림에서 데뷔한다. ‘프로듀스48’을 마치고 울림 측과 계속 이야기하며 생각한 끝에 계약을 결정했다"며 “데뷔 준비를 위해 2월 한국에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AKB48 제9회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해 201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타카하시 쥬리는 약 8년 만에 AKB48 을 떠나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타카하시 쥬리는 “AKB48 졸업은 큰 결단이었다. AKB48을 사랑하고, 팬 여러분들이 제 자랑이다"면서도 “그렇기 때문에라도 지금 제 모습 대로는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제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에는 더 빛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졸업과 울림과의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서의 데뷔는 ‘프로듀스48’ 파이널로 데뷔하지 못했던 아쉬움만이 아닌, 지금까지 저의 생각과 고민, 주위 환경과 새로운 만남, 모든 타이밍들이 맞아 결정하게 됐다"며 “저는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한국에서 데뷔하게 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ps:작년 프듀 끝나고 한국에 활동할 맴버 소스가 흘러 나왔었는데 쥬리였군요
프듀 끝나고 거취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건 분명해 보이네요
그런데 아이돌 과포화 레드오션인 상황에서 쉽지는 않을듯 보이는데 어찌 되었든 잘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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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fmsh
슈퍼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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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그냥 아이즈원과 비슷하게 활동해서 프듀 이미지를 가져가면 최대한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듯 아이돌로 성공은 이미 자국에서 이뤘고 졸업이면 그이후 테크가 배우나 모델쪽 활동이지요 아이돌쪽 보다는 엔터테이너로써 활동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