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당시 서대문경찰서(149)소속이였고 광화문 매일 나갔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막기전에 컨테이너만 세워둔 사진인데 비교하려면 제대로 비교하라는 의미입니다
이걸 쉴드라고 생각하면 바보죠
하나 덧붙이자면 꼼꼼한 명박이는
혹시나 인왕산으로 넘어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인왕산성 산책길에도 병력배치했었습니다
이명박 때 차벽 너무 잘 쳐서 다른 나라에서 배워갔는데.. 그리고 시위 진압 방식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훨씬 잔인했습니다. 그땐 철 방패로 바닥을 갈고 가서 시위자 목 부근을 조준했어요. 그 이후로 인권 문제가 불거져서 현재의 PVC 소재로 바꼈고, 폭력 경찰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도를 넘는 시위자가 문제시 되는 경우가 경찰이 문제시 되는 경우보다 훨씬 많아요. 군중 심리 때문인지 말을 잘 안 듣습니다. 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기적인 민
노무현 지나오면서 인권문제가 논의되고 시위진압 방식도 완화된거지 노무현이 방패갈아서 모가지 치라고 시킨거처럼 먼저 댓글을 썼으니까 하는 말 아닙니까
촛불시위도 쳐막고 물뿌리고 방패질하던 정권하고 쇠파이프들고 나온 시위 막겠다고 버스 세운 정권을 단순 비교하시나
노무현 물타기로 이명박 쉴드짓 엥간히 하세요 그리우신가
첫번째 사진의 차벽사진보다 훨씬 두꺼웠다
여기서 제가 무슨 가치 판단을 했죠?
2중 3중으로 차벽 쳤었던 사실 전달인데요
첫번째 댓글로 그렇게 주장하시는건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이명박이 꼼꼼하기로 유명한 개새끼였으니 두번째 댓글에 꼼꼼하다고 표현한건 이명박에 대한 감정이 이입되어 있었던건 인정합니다
명박이때
자원왕 이명박시리즈 이런거 퍼나르던 일베충새끼들
어디 안갔습니다
뽐뿌에서 아직도 댓글 싸지르고 있죠
이 글에 달라붙은 놈들만 해도 많네요
맥락은 무시된 사진만 몇 장 꺼내어 놓고
단순비교하며 이명박때가 더 나았다는 어처구니없는 개소리를 아직도 짖어대네요
그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나온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개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뱉어대는
자유당지지자들을 보니
2
양심이 없으면 찌그러지세요. 선동하지 말고요.
문민정부나 국민의정부시절까지
독재정권의 시위진압방식은 변함이 없었고
안타깝게도 시위방식도 변함이 없었죠.
그런 방식끼리 충돌할때 비극은 예견된 겁니다. 그나마 참여정부는 그걸 바꾸려 했던 거구요.
과연 참여정부가 임기내내 역대급으로 농민 노동자에게 혹독한 정권이어서
민노총이나 전농이 역대급의 숫자와 빈도로 들고 일어났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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