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보행자도로에 노인들이 타고 있는 전동휠체어 4대가 줄지어 오더군요.
한쪽으로 비켰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한명이 담배를 피면서 주행을 하는데
담배연기가 훅 들어와서 짜증이 확 솟구쳤는데
나이 먹은 사람들이고 해서 뭐라고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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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뭐라 했을텐데요. 세우고 피는 것도 아니고. 보행자 도로에서
양아치는 상대하는 것 아니라고...
오히려 더큰쌈날수있어요..저는 그냥 옆에서 아냄새 하고 코막고갑니다
나이를 똥구녕으로 쳐먹었나보네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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