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
수술적 처치는 반드시
마취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에서
조무사만 있는 병원 피하기
아이의 경우 열이 쉽게 안잡히면
심장쪽 피검사도 고려 해보기
(어릴때 심장질환은 전조증상이 감기랑 비슷해서
쉽게 진단하기 어렵다네요
근데 예후는 치명적)
이전에 이상증상을 조금이라도 느꼈던
약이나 검사가 있다면 반드시 기록하고
다음 진료시에 의사에게 말하기
심한 음식알레르기도 고지해야함
조영제 알레르기 관련
항생제나 이런건 수액에 섞어서 주는지 잘보기
병원서 본인 활력징후 재갈때 남구경하듯 넘기지말고
잘 체크 특히 수술후나 처치후등
조금이라도 몸에 불편한건 참지말고
검사 요구하기
일단 병원에 갔으면 돈아까워 하지말고 받으라는검사는 다 받기
환자얼굴보거나 얘기만하고 척척 병 짚어내는 의사는
드라마에나 나오는겁니다
일단 검사데이터가 뭐라도 있어야 치료시도를 해봄
최근에 엄마보호자가 응급실서 검사거부해서
(이틀뒤 종합검진받는다고)
아들이 심근경색으로 죽은 사례 있더군요
ㅡㅡ
이걸 한마디로 정리하면
되도록 몸에 뭐 들어가는처치는
큰병원 대학병원 가라 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대학병원은 아직 그런거 없죠 저는 주위에 무조건 수술할거면 큰 대학병원 가라고 합니다 의료 과잉 논란도 있지만 내 목숨은 중요하니까요 |
RN이 간호사에요 전 남간이라 근무복에 이런것도 안달아줬었던... 사원증에도 간호사라고 명시 되어있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