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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탑텐 정말 많이 사입으시나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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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네는 원래 핏이 나랑은 달라서 그리고 사실 비싸기도 해서
안사입던 옷이긴 한데 더 문제는 스파오나 탑텐에서도
정가주고 옷 사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급하게 사입어야할때 어쩔수없이 샀지만
시즌오프하거나 세일기간에 들어가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구매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옷장엔 사실 거의다 두 브랜드만 있네요
가격으로 입는거지 이 브랜드에 품질을 논하기엔
참 부족한 브랜드인데 사람들이 엄청 지지하는것에 놀랍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것들이 요새는 품질을 올린게 아니라 정가를 올려놓고
덤으로 주는 식으로 장사하고 있는 양아치들이 되더군요
일단 SPA브랜드들이 품질을 논하는것도 웃기지만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가격을 고려했을때
정가기준으로 보면 탑텐 스파오가 대안이다 좋은 퀄이다
라고 하기엔 참 부족한 모양새같다는 생각이네요
신성통산? 관계자가 있다면 후려치는 모양새로 매출 올리기보단
품질 관리 좀 해주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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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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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번화가 가서 컨셉원, 자라, 탑텐 구경하고 왔는데요. 탑텐은 좀 물량공세 하는 분위기라 사기 좀 꺼려져요. 괜히 품질에 자신이 없나 싶기도 하고요.
온에어 이벤트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살거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가는 탑텐 매장은 1~3층까지 하는데요. 3층은 아예 떨이 매장이라, 니트 같은것도 3천원에 팔더라구요. 지난번에 하나 사입었는데,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것이지
컨셉원이나 자라와 같은 가격이라면 탑텐거 안 살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