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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홉킨스라는 복서 대단하네요. 3
엘~프리모! 1 2019-11-25 01:03   조회 : 1513

뜬금없는 복싱 얘기지만 ㅋ

티비에서 복싱다큐 같은거 해줘서 봤는데

 

11세에 술과 마리화나에 쩔어 삶.

13세에 강도질을 시작.

17세엔 무장강도로 잡혀셔 교도소 생활.

24세에 가석방되서 프로복싱 입문

 

24세에 뒤늦게 복싱을 시작했는데

 

31세에 미들급 챔피언 등극

이후 43세까지 무려 12년간 모든 도전자를 제압하며

챔피언 유지. 도전자중에 오스카델라호야도 있었는데

KO였나 시켰던거 같고

 

미들급챔피언 뺏긴 이후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 올려서

챔피언 등극

 

52세까지 복싱하다가 은퇴.

 

정말 대단한 복서인거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도 그리 정보가 많지는 않네요.

 

나무위키에도 등록안된거 같고...

 

아무튼 다큐보는데 와 진짜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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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블루다 다른의견 0 추천 0
굇수로 많이 언급되는 선수 중 한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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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리모! 다른의견 0 추천 0

유년시절에 방황하지 않고 복싱을 시작했더라면 엄청난 선수가 되었을거 같아요 ㄷㄷㄷ 20대 중반에 시작한 복싱이 저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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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 다른의견 0 추천 0
늦게 시작했다해도 정점은 다다랐죠. 

자기관리 엄청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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