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 인테리어업체어 벽면이랑 천장 도배 부탁했는데 한달만에 떨어져 버렸네요.
인테리어 사장님한테 전화해보니 자기네 책임은 아니고 예전에 붙어있던 벽지가 떨어지면서 같이 떨어진거 같다고...다시 시공할꺼면 돈내라고 하네요.
원래 이런건지...이사오고 도배한지 한달만에 이러니까 당황스럽고 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네요
보통 욕실이나 도배 같은 경우 1~2회정도는 기존도배(홀/합지)(문제가 없거나 약간의 보수만 필요한 경우)을
제거 안하고 위에 덧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비자가 원할경우(불필요한 기존도배지 제거)는 비용(인건비)이 추가가 됩니다.
|
델마스터 //
원래 그렇게 덧바른다... 그게 보편적이다... 라는 그 기준은 누구 기준이죠? 저는 오히려 사전에 협의된게 아닌이상, 업체에서 저런식으로 덧발라 버리는걸 본적이 없는데..
|
보통 사전에 덧방할지 제거하고 할지 정하지만 담배냄새 같은 것이 베어있지 않는 이상 덧방시공 합니다.
좀 꼼꼼하게 시공하기 희망하시면 제거+빠데작업까지 하시고 도배하시고요.
|
이게 왜 비추가... 기존거 뜯어 내는건 사람손 안가고 시간 안걸립니까? 도배는 3장 정도는 걍 덧방합니다. 제거비 당연히 추가비용이고 현장와서 업자가 이거 덧방 안되면 시공 안하는 업자도 많아요. 더불어 아주 당연하게도 쌩벽 초벌도 추가비용이에요.. |
[* 비회원 *] |
10
1
[* 비회원 *] |
12
0
시원한가 |
28
0
김애용 |
15
0
Murcielago |
17
0
델마스터 |
8
0
[* 비회원 *] |
10
0
뿡 |
10
0
내생에아름다운 |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