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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쪽 온천은 파라다이스 도고가 가장 좋더라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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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은 온양온천역 근처의 온양관광호텔과 제일관광호텔이 좋긴 합니다.
파라다이스 도고나 아산 스파비스는 온양온천역이나 터미널에서 버스를 한 번 더 타야하죠.
그래서 더 번거롭긴 한데 후자의 온천들은 그만큼 어르신들이 접근(?)이 어려워서 덜 복잡하고 시설이 좋습니다.
접근성과 온천 시설은 반비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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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_
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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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토박인데, 결국 온천이란 개념으로 즐기기보단 그냥 동네 목욕탕 몇군데위주로 다니는게 대부분이네요.
전 사실 아직 한번도 스파비스를 못가봤습니다. 도고온천도 안가본지도 20년도 더되었고 말이죠; (부모님은 1년에 한번쯤은 가시는 것 같은데..)
온양관광호텔은 그냥 꾸준히 그나마 관리를 했었고, 그전까지 제일관광호텔은 관리안되다가, 5년인가 6년전쯤? 리뉴얼 하면서 좀 개편이 되었고, 여전히 그랜드호텔은 관리 안되던걸로 아는데, 어떤가 모르겠네요.
가장 리뉴얼 안된(시설개선이 안된) 옛날 모습의 느낌을 받으시거나 싸게(?) 목욕만 하고 싶으시면, 온양관광호텔옆의 신정관이 있습니다.
신천탕은 원탕으로 자랑을 하는데... 전 리뉴얼하고 간날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잘은 안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