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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 유료 화장실 이용 해본 기억.. 28
 괸리자1 2019-12-29 18:46   조회 : 3555

90년대 초반인가 까지

 

동인천 지하상가 중간에 

 

유료 화장실이 있었죠..ㅎㅎ

 

20 원인가 30원 내고 이용 했던

 

기억이 있는데 

 

깨끗한 화장실 쓰고 싶을땐

 

일부러 찾아갔던 기억이..

 

화장지 1회용 작게 포장된게 

 

50원인가 100원 이었고..

 

 

 

그때만 해도 공중 화장실들

 

넘나 더러울 때라..

 

자유공원 화장실에는 

 

칸칸이 구멍 뚫려있고 

 

쌀때 까지 빨아드린다는

 

게이들이 적어놓은 문구도 적혀 있어서

 

밤에는 자유공원 화장실 무서워서

 

쓰지도 못했고..ㄷㄷㄷ

 

똥 쌓여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ㅋ

 

월미도 화장실은 진짜 제가 봤던

 

가장 더러운 화장실 이었죠..

 

 

지금은 그런 화장실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든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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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8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처음 들어보는데 오 유료화장실이 있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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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다른의견 0 추천 0

제 기억에도 저 동인천 지하상가 화장실이 유일한 유료 화장실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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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탐정코난 다른의견 0 추천 0
ㅎㅎ 저랑 비슷한시대에. 비슷한곳에서 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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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동대문 지하상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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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aWu 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 중구인가 쪽에 유료간이 화장실있었던거같습니다 500원인가 100원인가 했던걸로 돈 넣어야지 열리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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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다른의견 0 추천 0

저기는 관리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휴지 생리대 팔고 청소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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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다른의견 0 추천 0

아~ 500원 화장실이 마지막이었네요. 서울에 몇 군데 설치가 되었는데 널직하고 깨끗해서 가끔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5년 당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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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둘리호이 다른의견 0 추천 0

동대문 두타 앞 지하상가 출구쪽 화장실 50원... 90년 후반대까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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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샐러드 다른의견 0 추천 0

80~90년대는 흥인상가앞 기억나네요..

90년대후반까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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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둘리호이 다른의견 0 추천 0

거기가 흥인상가였군요.. 두타에도 화장실은 있는데.. 옷 입어볼곳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죄다 옷입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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