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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살인죄로 무기징역 살고 있는 사람.jpg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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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석
어릴때부터 폭언폭력 공부,종교 강요속에서 자람
학교에서도 괴롭힘 당함
고려대 입학했지만 서울대 못갔다고 폭언욕설에 시달림
군대에서도 기수열외
군인 아버지는 오히려 무시하고 면회조차 안갔다고 함
과거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자 옛날이야기한다고 구박
결국 못참고 부모 살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친형이 이해한다면서 감형을 위해 노력하고 다님
무기징역으로 감형
나무위키 참고 :
https://namu.wiki/w/%EC%9D%B4%EC%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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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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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내용중에
공군병으로 입대 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어두운 성격 탓에 군대에서는 기수열외급 대우를 받아 왔으며, 후임병들에게도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심지어 그의 1달 후임이 그에게 바락바락 대들고 있는 상황인데도 그 광경을 목격한 선임들이 오히려 이은석만 나무랄 정도였다 라고 있는데...이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저하고 12기수 차이나는 고참이었고, 같이 내무반에도 있었거든요. (저는 532기 이은석씨는 520기)
성격도 너무 조용하고, 음악 듣는거 엄청 좋아했던 기억 납니다. 저도 비슷했어요.
제 기억에는 기수열외같은것도 없었고, 후임병들이 무시하는 행동 본적 없었습니다.
만약 위키 내용이 제가 자대에 오기 전의 일이라면 제가 모르는 일이라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제가 자대 온 이후 부터 전역까지 저런일은 없었네요.
당시 뉴스 나오고 나서 부대가 발칵 뒤집혔었죠. 너무나 조용한 사람이었고, 그랬는데... 가정환경이 저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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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더
질러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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