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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집은 제사,차례 지내는거 왜케 목숨걸까요? 26
두유럽미 2020-09-21 12:49   조회 : 4234

큰아버지,큰어머니도 맨날 아프다고 그러시고

 

 

저희 어머니도 명절이면 아주 벌벌 떠세요. 가면 일이 너무 많거든요.

이틀을 죽어라 일해야 하니까요.

 

 

근데 이번에는 코로나고 핑계가 좋은데도 

굳이 그렇게 명절을 똑같이 보내겠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셔서 그런거겠지만 참 답답

며느리들이 젊은시절 그렇게 했으면 됐지

지금 다 늙어서까지 일을 시켜야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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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6
백두혈통진돌 다른의견 1 추천 0
재산 더 받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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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럽미 다른의견 0 추천 0
물려받을 재산 없어요. 이미 다 큰집 재산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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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 다른의견 3 추천 0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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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다른의견 0 추천 1
형제 없으신가 봅니다 

재산가지고 안싸운곳 보기 힘든데 ㅋㅋ 

아버지 세대들은 더더욱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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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 다른의견 0 추천 0
아버지 형제간에 돈 가지고 다툼일어나는것을 본적이 없고요, 제 형제끼리도 부모님 재산가지고 싸움난적 없습니다. 그리고 재산이라고 고향에 땅 조금 그리고 서울에 집이 있지만, 자식들에게 재산 안물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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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다른의견 0 추천 0
예~

우애가 좋은 곳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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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자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집은 제가 없앴습니다. 적극 건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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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럽미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엄마 잡아먹으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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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른의견 0 추천 0

할아버지 할머니 눈치 보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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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럽미 다른의견 0 추천 0
눈치라기보단 큰아버지,큰어머니도 옛날 사람이라 쉽게 못놓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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