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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시중 은행금리. 13
찐분홍 2020-10-06 16:59   조회 : 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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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804141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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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_165709.jpg

 


다들 주식에 주짜도 꺼내지마라 하셨는지 이해갑니다. ..

 

98년도 20퍼도 엄청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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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공유 코멘트작성 코멘트13
남녘 다른의견 1 추천 2

저때 노동자들 밥 굶어가며 저축했어요.

저임금의 시대를 겪어보질 못했으니 금리 갖고 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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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드라이 다른의견 0 추천 0
예금금리가 저러면 대출은 꿈도 못 꿨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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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3개월 단기예금이자가 세후 2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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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쓰형! 다른의견 0 추천 1

저시대 자란 사람들이 자녀들에게 그래도 저축이 최고다.. 해서 적금만 하다가 집가격 상승 쳐다만 본 경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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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0 다른의견 0 추천 0
98년 외환위기 이후(?)라 

가능한 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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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뿐 다른의견 0 추천 0
와..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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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3

90년대 중반까지는 은퇴 후 목돈집어넣고 은행이자로 생활하시는 분 많았죠..치킨집 이런것 안해도 먹고 살만했죠

황금기가 88년에서 94년까지..이때 장사했던 사람들 이야기들어보면 뭘 해도 다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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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겜보이 다른의견 0 추천 0

80년대면 물가상승률도 연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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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도리 다른의견 0 추천 0
물가도 10%씩 올랐지만 금리는 20%...다른곳에 투자하면 거진 30%씩 먹던 시절이라..아끼고 저축하면 머라도 할수 있던 

시절이죠...

 

지금은 물가상승율보다도 낮은 금리...부동산 가격은 안드로메다이니...양극화가 극대화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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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짱짱맨 다른의견 0 추천 0
금리 장난아니네요..저때는 저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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