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연예인들 비하는 아니고 나와 관계없는 타인이라 그냥 안타깝다...정도 였는데 박지선은 좀 안타까운걸 넘어서 처음으로 슬프네요...
사람 자체가 워낙 호감이라 더 슬픕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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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뭔가 내 친한 지인이였던것처럼 슬퍼요...
너무 너무 안타깝고..
착한 동네 누나 같은 느낌이었어요
최진실 이후로 정말 큰 충격입니다 저는..
너무 슬퍼요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박지선의 푸근한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슬프네요ㅠㅠ
아마도 평소에 바르고 밝은 이미지라서 충격이 더 큰것같아요 저도 너무 슬프네요 ㅜㅜ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죽었다니 안타까워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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