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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은 얼마나 만든건가요? 진짜 회사별로 나오네요
5
[* 비회원 *]
2020-11-12 16:23
조회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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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난해 산 사람 개이득
그 영향으로
지지난해 히트치고
지난해 따듯해서 망쪼들고
올해도 꾸준히 회사별로 나오네요. 그런데 특이한건 상급아웃도어 브랜드도 저렴하게 나오에요. 블랙야크, k2 등등..
별로 남지도 않는거 브랜드 이미지 까먹는거 감수하고 내는거 보면 딱히 겨울에 팔릴거 없으니 매출이나 올리자라는 심산이라고 보기에도 큰 의미도 없는거 같고
지난해 오더넣은거 재고 택갈이인가. 베트남이나 미안마 현지 재고누적으로 싸게 제작가능해서 놀면 뭐하냐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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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아아앙앙1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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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따라 다르긴 한데요
올해 나오는 롱패딩 물량의 많게는 100%, 적어도 60%이상은 전년 이월상품입니다.
아시다시피 전년 날씨가 덜추운것 + 뭐라도 새로운 매출을 만들어내야하는 업체들의 숏, 벨패딩 마케팅으로 인해 롱패딩 재고가 많이 남았고 하필 그 전년도까지 롱패딩의 활황으로 워낙 생산량을 키운덕에 재고가 아직 많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코로나영향등으로 긴축하는 브랜드들이 많다보니, 롱패딩의 경우 3국 생산처 라인을 개런티 해야하거나 자사 라인 돌려야 하는 브랜드, 예를들면 신X등...같은 회사 아니면 신상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월 제품의 할인율도 법적으로 가이드는 있지만, 강제하는 사항은 아니라 에프앤XX의 인기 브랜드들은 이월임에도 할인율이 비교적 박한(그 브랜드 내에서는 할인율이 큰편이지만..물론 타브랜드대베 할인율 짬...) 어떤 브랜드..즉 재고를 처분해야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브랜드(앞서말씀드린 신X)들은 후려쳐서 파는...뭐 그런 상황이 지금의 패션시장이라 보심 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