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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통증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떼굴떼굴하다가 응급실 왔습니다 20
아!테스형 1 2020-11-18 07:00   조회 : 3218
20201117_231230.jpg (1181.9 KB)20201117_231251.jpg (538.6 KB)

응급실 도착해서 통증 호소, 진통제 놔주라고 하니 진통제만 맞는 건 안 된다고 하여, CT 찍고 피검사 하고 심전도. 엑스레이 검사했습니다.

 

병원 도착해서 구토 한 번하고 통증이 바로 사라졌는데, 간 수치가가 높다고 간수치 내려주는 링거 맞고 있는데 이게 다 맞으면 10시간짜리네요!ㅡㅡ

 

집에 가서 쉬려고 했는데, 의사가 간 수치 내려주는 링거 어지간하면 다 맞고 가라고 하네요.

 

이게 떨어지는 속도가 굉장히 늦은 거라 아직도 끝이 안 보입니다. ㅋ

 

병원 도착 : 어제 22시 30분..

 

* 추가 : 방금 누워있는데, 집에 가라고 하여 약국에서 약 타고 집에 갑니다! ㅎ

 

20201117_231230.jpg

 

 

20201117_231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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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0
썬구리무 다른의견 0 추천 0

결석이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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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스형 다른의견 0 추천 0

담석입니다, 통증이 산통 보다 더 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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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토끼 다른의견 0 추천 0
담낭 결석이 담석이라네요 물 많이 드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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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war 다른의견 0 추천 1

처음들어보는 질환인데, 검색해보니 많이들 발병하나 봅니다.

술 많이 먹고 하면 생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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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스형 다른의견 0 추천 0

과식, 기름진 음식이 원인이고 돌이 담낭을 채워서 막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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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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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스형 다른의견 0 추천 0

지옥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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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무셈 다른의견 0 추천 0
담석도 유전이 있을까요 외할머니가 담석 수술하셨는데

돌이 꽤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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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스형 다른의견 0 추천 0

유전은 모르지만 남자 보다 여자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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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질러요 다른의견 0 추천 0
두번째 고통에 담낭 절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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