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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삶이 상상이 안가네요 17
 초밥좋아요 2020-11-30 09:54   조회 : 2206

막연하게 부자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하는데 부자의 삶이 상상이 잘 안가요

 

주거 - 강남 좋은 곳에서 주거(펜트하우스?)

 

식사 - 가성비 같은 것 따지지 않고 먹고싶은것 적당히 먹음

 

여가 - 골프? 요트? 비싼 피티 및 피부관리 체형관리

 

유흥 - 비싼 와인? 회원제 클럽? 

 

외제차 

 

 

이정도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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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7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부질없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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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마음의 여유.

이 것이 가장 다른 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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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물건 살 때 최고가 정렬부터 하던데요.

이유 물으니 그래야 뭐가 좋은지 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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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탱이닷 다른의견 0 추천 0
제 기준. 자가 자차에 여행가고 싶을때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식당이나 마트에서 가격표 안보고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고르는 정도면 충분히 좋은 삶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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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삽시다 다른의견 0 추천 0
일을 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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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 다른의견 0 추천 0

일은 안한다기보다는 취미가 되더군요

 

뭔가 직책은 다 만들어서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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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1 추천 3
쥐를잡자쥐를잡자찍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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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외에 잠잘때 밥먹을때 등 돈들어오는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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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삶도 다 비슷해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 돈을 쓸 줄 알더라구요.

아는 분이 청담, 강남등 빌딩이 몇채 계신 분이 있습니다. 젊을때 고생하시면 돈 버셨죠.

그리고 본인은 치매...자녀분들이 다 상속 받았는데...문제는 자녀분들도 어머니따라서 알뜰살뜰하게

살아서인지, 돈을 제대로 쓸 줄 모르시더라구요. 계속 아둥바둥 살고, 물론 신발 차 이런건 엄청 비싼것들만

삽니다만, 삶이 제가 볼땐 여유가 없더라구요. 맨날 운영하는 가게에 매여있고, 여행도 안가고...1년 한달간

운영 매장 리뉴얼 할때 여행 가기는 하는데...남은 시간은 가게에만 있습니다. 그냥 조금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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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그분이 좀 다른거지 대부분 부자들은 잘 쓰고 잘 드시고 여행도 잘 다니십니다.

압현이나 신강 라운지 오전 점심에 보면 부자 분들 엄청나게 와서 시간 보내고 가시죠.

해외나 타지역 한달 살기 이런것도 보통 집에서는 가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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