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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강사...에르메스백, 한도 없는 삼성카드 공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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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1-08 03:04
조회 :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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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1타 강사들은 더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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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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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아래에 나오잖아요
구독자 늘리려고 돈자랑 하는건가봅니다 워낙 마케팅에 특출난 사람이다보니 돈자랑으로 개인채널 키우려고 하나봅니다. 최근 통장공개이후에 언론 노출이 많이 되고 있으니 그걸 이용하는거죠. |
원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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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자랑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물려받은것도 아니고 자수성가인데 좋게볼필요가있죠 문화가 너무 배아파는 좀 없어졌으면 내가벌어 내가자랑하는건 지극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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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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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입시강사란 직업은 사회에 별로 필요가 없는 직업이죠 빌게이츠가 재산자랑을 하면 얼마든지 존경을 하겠습니다만.. 입시강사는 학문발전 기술발전 등 사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병맛 입시경쟁의 폐혜를 최대한 악용해 수익을 뽑아내며 교육희망없는 나라를 만들어 저출산에 큰 공헌을 하고잇죠 모 인터넷 강의덕에 학생들이 저렴하게 공부할수있게 해준다... 그건 인터넷 기술의 수혜지 저사람의 공덕이 아니죠 한마디로 저 사람이 하는일은 인터넷 기술의 수혜를 업고 병맛 입시제도를 더 병맛으로 만들며 힘든 학부모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뿐입니다.. 저 분야에서 단기간에 큰 몸값을 만든 스타효과가 만약 스포츠나 연예인이었다면 그만한 즐거움이라도 줬겠지만 저 사람은 즐거움을 주는것도 아니죠.. 저 직업의 가치란 그저 줄세우기위한 상대경쟁인 입시에서의 고득점? 과연 이 교육 시스템이 정상적인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물론 이게 저 강사분 개인의 잘못인건 아니지만 채소 저렇게 돈자랑하며 존경받을만한 가치있는 일이라 보이진않네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아프리카 처자들보다도 가치가 없어보임.. 가치가 있다면 콩알만큼에 수치는 한바가지인 직업? 저라면 양심상 부끄러워서 자랑대신 기부를 하겟어요.. 차라리 도끼의 돈자랑이 더 멋있어보임.. 도끼 노래는 한때 듣고다니면 기분업되고 귀라도 즐겁게 해줬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