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잠이 안온지 이주째네요
큰 걱정거리가 있어서 그런건지 삶이 녹록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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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걱정일지라도 몇년, 몇십년 시간이 지난뒤 생각해보면, 그때 생각했던것 만큼은 큰게 아니더라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떻게든 삶은 살아지고, 계속 되더라구요. 지금 할 수 있는것에서 최선의 선택만 하면 될 듯해요. 힘내세요.
이 늦은 시간에 답답해서 적은 짧은 글에 긴 댓글로 용기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옛말하며 행복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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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탱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