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최대 피해자는

천서진 같네요 ㅋ

오윤희한테는 고딩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당함.

주단태에도 계속 놀아남 중간엔 오윤희랑 바람도.

심수련한테도 계속 당함.

민설아한테도 몰카찍혀 협박당함.

전남편 하윤철한테도 계속 농락당함.

대학동기들한테도 뒷다마 당함.

아버지한테도 엄청 당함.

예술부장 마두기 취업시켜 줬더니 뒷통수치고 있음.

로건리 학교 위장 취업으로 당함

주단태 식모한테도 저주받음

입주도우미 안연홍도 첩자

오늘은 주석경한테도 당함.

보다보니 개불쌍.멘탈갑 ㅋ

그나저나 이지아는 왠지 제가 전에 썼던 뇌피셜 비슷하게 돌아올것 같기도 하네요..

시즌1에서

전개상으로보면 갑자기 쌍둥이 친엄마 사진 실루엣만보여주고 등짝에 나비문신만 보여준거로봐서 복선 같습니다.

주단태는 심수련을 엄청 사랑했죠. 하지만 심수련의 배신으로 복수의 화신이 되고, 아마 첨엔 심수련과 닮은 여자나 심수련과 닮게 성형시킨 여자랑 결혼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쌍둥이들을 낳고 친엄마는 버린후 계속되는 복수심에 심수련의 남편을 살해하고 심수련을 데려온거죠.

쌍둥이가 몇살땐지 모르겠지만 엄마랑 얼굴이 닮았으니 아이들도엄마라 믿었을테고 혹 엄마를 인지못했으면 사진이 비슷하니 엄마로 인지했을것 같네요.

극 중간에도 석경이가 친엄마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방황하죠..

시즌1에서 대충 이런분위기라면 친모가 이지아를 닮았다면 출연가능하지 않을까요? 죽은 사람 살리는거보다는 덜 황당할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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