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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맞았는데 아팠네요. 1차 접종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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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당일은 괜찮더니 다음날 팔 욱씬거리고 계속 멍하고 춥고 몸살기 있고 했어요.
2차 접종까지 맞은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1차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데 2차는 대부분이 정말 아프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다음날 병가 내라고.
저같이 1차때 아팠던 사람들은 2차 맞을게 좀 무섭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아파서 못맡겠다 하시는 분들은 화이자 백신도 맞지 마세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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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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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불주사 맞았던 생각나네요.
6학년 되면 맞는다고 거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알고 있어서 엄청 걱정했었죠. 진짜 알코올 램프에 불 붙여서 주사기를 가열한후에 주사 놓더라구요. 그때도 이런저런 핑계대고 안맞을려고 하는 애들 있었죠. |
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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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겁니다.
이런 증상은 무조건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틀릴 뿐..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 아팠다 말 겁니다.
- 영향을 준다면.. 항체 만들기 위해서.. 뇌에서 몸 온도 올리고, 항체 생성되고, 바이러스와 싸움하니.. 근육통 좀 발생 할테고.. 이런 과정에서 몸이 허약하면.. 몸이 무리를 하게 되니.. 어느 정도 면역력이 있는 상태에서 맞긴 해야 겠지만요. |
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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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직접적 연관성은 없지만 화이자 백신맞고 죽은 사람 많은데요 뭘. 노르웨이나 미국 일본 등에서 많이 죽엇잖아요. 아마 정부가 화이자 먼저 도입한다햇으면 mRNA 백신 위험하다고 까댓을걸요 |
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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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면 이런 증상이 온다.. 체험 하셨네요.
백신 자체가.. 설계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몸 속에 넣는 것인데.. 이 바이러스의 특성이 일반 감기 보다 공격적이라.. 좀 아프셨나 봅니다.
그래도 설계된 바이러스 이기에.. 증식 안되고, 어느 시간 지나면 소멸 하는 것이기에.. 아파도 이건 항체 생성이 잘 되고 있다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런거 보면.. 코로나 걸리면 x 된다라는 걸 알 수 잇어서.. 백신 더 맞고 싶을 건데.. 정치병 걸린 환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아님 본인은 코로나 안 걸린다고 장담 하는지.. 참 이해 불가인 사람들 꽤 많은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