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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백신은 왜 별루 주목받지 못하는거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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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제약회사들의 4대 백신에 대해서요
모더나 화이자는 메이저급으로 인식되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어째든
많이 주목받고 있는 백신인데요
존슨앤존슨의 백신은 전문가들과 언론이 좋다 VS 나쁘다
거론들을 안하고 있는것 같던데요
그 회사 자체적으론 베이비로션으로 이미지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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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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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속도도 느렸고 아스트라처럼 양산이 확 됐던것도 아니고..
------------------------------------ 모더나는 비교적 규모 작은 업체예요. 화이자 존슨앤존슨에 비해서. |
홀로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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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 등은 이미 광범위하게 접종을 했는데,
존슨앤존슨은 2월말에 미국에서 fda긴급승인 된 터라, 본격적인 생산과 접종이 시작단계라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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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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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백신제조 방법에 대한 기술이 다른거죠. 화이자와 모더나는 최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mRNA 백신인데 이게 빠르게 대량제조가 가능해요. 기존백신처럼 해가 없는 다른 바이러스에 면역을 유도하는 바이러스의 특성을 입혀서 배양하고 그런과정이 없는거라
mRNA 방식은 그러한 장점이 있고 어쩌면 암치료제도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하는 신기술인데, 백신으로 하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검증이 안되어 있는 기술이라는 단점은 있죠.(뭐 어차피 지금 코로나백신으로 안전성 검증을 하는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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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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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가 백신 개발이 제일 빨라서 임상 실험 결과가 많아요 아스트라가 그 다음으로 영국에서 대량 임상이 거의 2달 넘게 진행 되서 데이터 많구요 그외 백신들은 이제 임상 실험 중인데다가 아직 접종도 안되서 임상 데이터 조차 없습니다.
존슨 백신은 1회 접종시 약 66%의 항체가 형성 된다고 발표 했는데요 문제는 다른 백신들도 1회 접종시 거의 3달간 80% 이상 항체가 형성 됩니다. 항체 유지 기간은 존슨이 더 길지 모르겠지만 성능이 너무 안좋음 |
호두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