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를 이제 그냥 두고보지 않을 작정입니다.

그동안 아시아 빈국들은 인프라의 보급이 필요하다는걸 느끼면서도 

자본이 없어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중국이 그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빈국들에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다시 중국 기업에게 지불하여 인프라를 개발하는 식이였는데

이과정에서 중국만 돈을 버는식으로 사실상 경제식민지가 되버리니까

그걸 깨달은 국가들이 반중을 외치는등 아시아고 아프리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파키스탄의 경우 중국의 이런 사업제안에 응했다가

경제가 폭망해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파키스탄의 사례를 보면서 

다른 나라들은 중국의 이런 사업제안에 대해 관망만 하게되었고

미국이 이런 아시아 빈국들의 인프라 개발 니즈를 캐치하여

약 4200조의 자본을 들여 개발을 할 예정인데

미국과 손을 잡으면 니들도 경제발전 할 수 있다를 보여주겠다는겁니다.

중국을 둘러싼 국가들을 미국편으로 포섭하겠다는게 사실상 주목표입니다.

어쨋든 이과정에서 떨어지는 떡고물로 인해 한국 건설사도 많은 수혜를 입을것임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