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약자인척 하며 남을 괴롭히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9
자기네 힘이 약할때는 정의와 인권, 그리고 약자드립을 치며
도움을 호소하던 무리들입니다.
그러다 힘이 커져가니깐 거꾸로 남에게 자기 가치관을 강요합니다.
되도 않은 이유로 불편을 호소하며 타인을 괴롭히고
내부에서 누가 용기있게 의견을 제시하면 잔인할 정도로 왕따시켜 버리죠.
페미니즘도 그렇고 비건주의도 그렇고 전교조도 그렇고
사회갈등을 자기 생계수단으로 삼는 세력들이 늘어난 부작용같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감자먹방
겨울연인
0
0
|
10년전까지는 세상을 빈부격차나 자본-노동의 이해관계 충돌로만 이해했다면 이제는 시민단체 등의 힘이 커지고 정치권력과 유착되면서 이권 카르텔까지 가세하는 복합적 기득권 사회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정작 주민들은 원하는데도 호남에 마트나 백화점이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을 온라인뿐 아니라 현지 분들 통해서도 직접 듣곤 하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시민 없는 시민단체가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 행세를 하는 모양새니까요. |
[* 비회원 *]
0
0
|
인간의 욕망을 누구보다 죄악시하고 비판하면서
누구보다 욕망에 충실한 그분들
스스로가 선하다고 생각하는자가 선한의지로 타인을 계몽할려고 할때 세상의 모든비극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