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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까지 입주한다고 말을 했던거군요..오타 수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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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인한 사항이
1. 도배를 해준다고 합니다.
2. 불편 사항에 대해 알려달라고 합니다.
3. 이사 오실 날짜는 되도록 2주전에 알려주세요 . 라고
4월9일날 전화했는데
제가 메모지 보니까 4월말이라고 -_-; 말을 헀네요
ㅎㅎ..상담사분이 오해한 부분이 이해가 되네요 다이어리 보니까 그리 메모해둠. ㅎㅎ;;하하
평수는 지금 있는곳보다 훨씬 넓고 9~10평 정도 보일러실 따로 + 화장실 따로 입니다.
에어컨 설치도 ? 할수 있게끔 되어있던데
씨레터? 인가요 에어컨 공기 바람 뺴는거 그거 전부 옥상으로 올리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이유가 벽면 부분에 ? 머리를 삐죽 내밀어서 봤는데 설치하는곳이 없더군요.
에어컨 이런거 설치하는데 보통곳보다 비용이 씨레터?를 옥상에 설치할경우 더 들겠죠?
20일에 남은 잔금 다 입금하고 이사 준비를 마치고 이제 혼자 조용히 살만한 임대주택으로 들어갑니다.
갑박한 서울 생활하면서 처음 제대로된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게 좋긴하군요.
경쟁도 치열해서 계속 시도하고 부포글들 찾아보면서 정보 수집하고 1순위 2순위 조건 여러가지 공부하면서 계속 지원한 결과가
이번에 처음 성과를 이루는거라 나름 조금 뿌듯하긴 합니다..만 (다른분들 눈에는 별일 아닌거겠지만)
남에게 의지할거 없이 하나하나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해
직장 + 집(주거) 하나하나 갖춰가는 모습에 스스로도 조금씩 자신감은 생기는군요.
요즘은 적금도 매달 100정도씩 하곤 있는데 다들 주식이다 코인이다 하는데 혼자 삽질하는 기분도 들기도 하고..
먼가 좀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재테크 공부를 해라고 하는데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솔직히 아직 감이 잘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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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한다고 다 따라하다가는 목돈마련 기회도 놓칠 수 있습니다.
투자는 나중에 차분하게 천천히 준비해서 하세요.
어짜피 인생은 길고 투자할 타이밍은 매번 생깁니다.
제가 보기엔 잘 하고 계신 것 같네요. |
겨울이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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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좀더 많은 정보와 지식 과감한 투자방법으로 큰 성과를 내시는거 같은데 전 아직 밑거름이나 바탕이 적어서
모든게 늦는거 같습니다. 재산도 적고. 직장도 겨우겨우 잡은 입장이라. 그래도 .일단 시작한 인생이니 기본 수준은 만들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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