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독립영화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상하게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눈이 안가네요.
이번 주말에 시간 되면 한 편 봐볼까합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볼까 하는데 혹시 홍감독 영화 중에서 정말 추천할만한 영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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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너무 찌질하게 잘 그려서 짜증나더라구요.
보는 영화마다 그러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문작으로 이정도면 부담없이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홍상수감독영화는 취향 안 맞는 분들은 댕할 수도 있는데
막상보다보면 또 그 맛에 봅니다
저는 북촌방향이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추천이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오! 수정.
이후 작품들이 대부분
이 두 작품의 자기 복제 버전 이예요
이은주 개불쌍
하죠
굳이 그리 찍어야햇을까요
북촌방향은 볼만합니다.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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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리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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