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2000년대에도 한국 치안이 좋았나요? 1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2004 정남규 보라매공원 사건 일어났을때 뉴스 앵커가 당시 한국 밤길이 안전하다고 언급한걸 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나무위키 보니까 미제사건 00년대 발생한게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뭐가 안전했다는지 모르겠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3
청춘기록
ㆀㆀㆍㆅㆍ0000
0
0
| 댓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의아한점이 있습니다 (주로 남미출신) 제3세계 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치안이 안좋다고 평가받는 미국에 와서 단독주택에 담장이 없다, 방범창이 없다 이런점으로 미국 치안이 좋다고 평가하던데 중국 1선도시, 한국, 홍콩, 싱가폴, 일본의 1~2층 다세대주택이나 아파트 저층에 죄다 방범창 쳐져있고 단독, 다가구 주택 담장없는집 찾기 힘든거 보면 어떻게 생각하려는지 모르겠네요 |
드루이즈
0
0
|
미국의 중상류층이 집단거주하는 지역들이 방범창이 필요없을정도로 치안이 좋은건 외부의 우범자들을 미리 차단할 공간적인 여유가 있어서인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나 일본 등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들은 그럴만한 공간적인 여유가 없으니, 경찰들이 도착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거죠. 남미도 상류층 거주지역은 치안이 매우 좋은데, 이런곳은 지역을 철조망으로 둘러싸고 사설 무장경비원들이 24시간 감시해서 우범자들의 침투를 막아버리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