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 이런일도 있네요.

1. A씨는 B씨에게 아파트 판매, 등기이전 완료.
참고로 새로산 아파트는 A씨의 실거주지에서 차로 1~2시간 거리에 있음.

2. B씨는 5년 동안 아파트에 안갔닥, 5년이 지난 후 자신이 산 아파트가 생각나서 가봄

3. B씨의 아파트에 다른 사람 C씨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 후 조사.

C씨는 3년간 거주한 것으로 확인 됨.

4. 조사 과정 중 B씨는 아파트 관리소 방문시 관리비가 한번도 납부되지 않아서 관리비를 B씨에게 청구

5. A씨가 B씨에게 판 후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

상대적 손해를 봤다고 생각한 A씨는 B씨가 다른 곳에 거주하고 오지 않으니

아파트 벽을 허물고 8개의 원룸으로 개조 후 임대해서 임대수익을 챙김.

5년 동안 집사고 한번도 관리비도 안내고 가보지도 않은 인간이나,

팔고 집값 올라서 배아프다고 판 집을 벽을 허물고 개조해서 임대한 전 집주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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