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서울포함 아무중소기업에 가봐도 근로계약서 미작성, 해고통지서 미교부 등 불법을 아무렇게자행하지않는기업들이 태반이었고 오히려 근로자착취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중소기업이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근로자인권과 법 집행력이 바닥인지?

불법인일을 당해도 주변에서는 그냥 신고하지말고 넘어가라는조언이 많으니 이러니 사회가 안바뀌는것같아요. 중소기업 사장들은 어차피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것을 아니 더더욱 날뛰는거구요

진짜 말도안되는 가족회사에 있었는데 지금 다른데 출근앞두고도 생각하면 아직까지 화가나네요. 원래 해고통지서미교부로 신고하려고했는데 회사가 알아차려서 손해안생기게하려고 퇴사 10일후에 부랴부랴 우편으로 보냈구요

3월13일에퇴사했는데 그이후로도 2명(정황상 제가 말한 모종의 것때문에 사장와이프인 부사장이 이2명을 추궁했으리라 생각함) 나갔는데 사람나가는거 아무렇지도않게생각하는 악덕중의 악덕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