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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는 참으로 배우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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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4-30 21:16
조회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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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것 같습니다.
피아노는 어릴때 5년가량 다녔지만 사실 전혀 흥미를 못 느꼈고, 타악기는 국악을 1-2년가량 했었지만 혼자 즐기기엔 무리..
그래서 생각해본게 챌로나 바이올린 정도의 현악기가 가장 제 취향에 맞는것 같고 평생 할수 있을것 같은데,
가격, 난이도, 레슨필요성 등등 종합적으로 보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도전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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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찬란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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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처음 1개월 못넘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강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활 잡는 연습만 일주일 하는 경우도 있음. 그만큼 기초가 중요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디지털 피아노 같은게 없어서 평소에 연습하는게 곤란할때가 많음 |
[* 비회원 *]
햇빛찬란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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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기초연습할때는 상관없지만 음을 느끼기 시작할때는 음 차이가 꽤 있습니다.
약음기 단점 한번 찾아보세요. 고가 제품을 쓰면 조금 낫긴 한데 초반에 구입하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프로나 전공자들은 거의 사용 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