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서 맨유갈때도 깽판치더니 레알에서 파리갈때는 역대급 모습을 보여줬죠. 

잘 기억은 안나는데 레알에서 맨유가고 또 레알에서 파리? 

맨유에서 초반에 좋은 모습보이다가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강도도 들고 급격히 무너졌죠. 

상황이 안좋았다보니 맨유에서도 디마리아가 원하는대로 해주기로했죠. 다음시즌 플랜에 있다고 이야기해줬고, 이적을 원하면 이적시켜 준다고도 했구요. 

결국 디마리아가 이적을 원한다고했고, 맨유에서도 그렇게 해주기로 했구요. 파리와 협상이 있었고, 큰 문제없이 이적이 진행되고 있었죠. 근데 여기서 디마리아가 미친짓을 했죠. 디마리아가 잠수 타버렸습니다. 팀에게는 물론 감독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잠수타버렸죠. 휴가 끝나고 복귀해야할때 디마리아가 오지 않아버렸고, 기자들이 감독에게 물어보니 반할감독조차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했었죠. 

이적이 잘 안될때에는 선수들이 태업을 하거나 그런경우들은 종종있었는데 이적이 잘 진행되고 있는상황에서 디마리아가 그냥 잠수타버렸던거죠. 디마리아 멘탈을 보여줬던 사건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