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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산악행군... 9
붉은남도 2021-05-05 08:20   조회 : 4077
군3.jpg (154 KB)

강철부대 산악행군 보니,

군생활시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SDT가 일반병(간부 X) 출신으로 응원 했는데 탈락해서 아쉽습니다.

일반병과 간부는 군복무 기간 차이와 투입하는 비용이 달라서

아무래도 차이는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SDT가 부대 특성상 산악행군을 하지 않아서 

전략도 잘못한 것이 탈락에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정민 대원에 부상을 알고 있으니,

처음 부터 정민 대원에 군장을 부대원 둘이서 번갈이 가며 나누어 메고,

강준 대원이 전속력으로 완주 한후 군장을 놓고 되돌아와 정민 대원 군장을 매고 같이 복귀하는것이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데,

 

뒤처진 정민 대원 속도에 맞추어 산악 행군이 맞추어 졌으니,

가망성이 제로 였던것 같습니다.

 

군시절

통신병이 낙오해서

선임이 통신병 무전기와 군장까지 2개 들고 조금씩 처지면서 오고

저는 대열부시 하고 먼저 속행해서 숙영지에 도착해 되돌아 가서 군장 받아 왔는데,

 

대대장이 선임을 발견해서
자네는 왜 군장이 두개 인가물어봐서,

선임 혼자 포상 휴가 갓던 억울한 기억이....

 

그 개고생을 하고도 후임들 낙오한 죄로,

숙영지 장터목에서 원산폭격하며 악에 받치는 기억이 ...

 

지리산 천왕봉의 추억

 

군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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