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민방위하고 후기 이렇게 적어올림
해당 민방위 교육을 보는 사람이 남자들인데 굳이 남자를 집에서 밤새 게임하고 놀고먹는 백수로
부인을 일잘하는 여군으로 지칭을 해야하는건지
통화중 이중위님 이라고 하던데 막상 명찰보니 김씨였다라던지
화재시 물수건으로 코막고 올라가라고 해놓고선 막상 계단에선 코 하나도 안막고 올라가는거라던지
사람 구해놓고 나서 구급대원이 덕분에 병원에 잘 이송했다고 하던데 바로 옆 구급차에 앉아있던거라던지
고작 10분짜리 영상에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해처먹는 사람이 많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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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화재가 나서 탈출하다가 남편분이 예비군의 기지"로 중간에 응급법으로 사람도 구하고
마침내 무사히 딸과 함께 벗어난다는 마무리. 근데 초반설정이 윗글이 맞긴 맞습니다. 군필자 입장에선 약간 아리송하죠.
작년인가 제작년 민방위교육에선 어떤 건물에서 탈출하는데 남자는 어리버리되고 여자는 비상구를 미리 알아놓고 잘찾아 나간다는 설정이있어서. 약간 거부감이 들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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