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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폐미 교육 상황을 지켜보는 고등 교사의 입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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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설마 했고 지금도 상당히 극소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고에 근무하고 있고 나름 애들과
래포가 잘 형성되어 꺼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이들이 상당히 말을 아끼지만 말은 안하지만
극도의 반감적인 표현을 드러내는 부분이 폐미니즘이
아닐까 합니다 애들이 머리도 나름 다 커서
본인의 정체성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폐미에 관해서는 99퍼 바로 쌍욕에 온갖 욕설이
난무합니다 절대 양성교육이 들어올 틈이 없죠
그 어떤 선생님도 그런 양성교육 이야기를
꺼낼수 없습니다
그러니 아직 멀 모르는 초등학생을 공략하는가겠조
지금의 고딩 남학생은 아마 폐미때문이라도
민주당 현대통려이 반감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절대
가볍게 여길 상황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앞으로 살아갈 나날들 특히 가장 중요한 20대를
폐미때문에 더 힘 들어 질꺼라고 항상 이야기해요
제가 양성평등이 요즘 많이 언급되니 한번 생각해보란
말만 꺼내면 자기들끼리 10분이 넘게 도란도란 토론이
계속 됩니다 끊기도 그렇습니다 소그룹별로 나누는
얘기를 들어보면 솔직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군대문제 취업 벌써부터 집 얘기 장가 얘기까지 끝이 없는데
해줄 말이 없습니다
정말 남고 애들 불쌍한 청춘들이고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그러 여선생은 극히
소수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수도 뿌리 뽑아야겠죠
저도 혹시나 학교에서 목격한다면 가만있지 않고
한 소리 할수있는 어른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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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ictory
호랑이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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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죠 중고생은 어느정도 자기 생각이 있고 세뇌가 안통하니까 초등학생 세뇌하고 이번에 유치원 성인지 교육법 발의해서 어린 아이들 건드린다는게 진짜 인간이 아닌것들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