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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버린거 웬지 별거 아닐수도... 17
CorS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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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건에서 친구가 의심받는 가장 큰 지점이 "신발을 버린 것'이고, 이게 모든 의혹의 출발선이라고 보는 입장인데,
웬지 그냥 아무것도 아닌 헤프닝으로 밝혀질 느낌입니다.
증거인멸을 노렸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버리진 않았을 듯 하고,
그냥 가족중 누군가가 "얘 신발 왜이리 낡고 더러워??"하고 아무생각없이 버렸을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누군가는 "그걸 빨지 왜 버려"하실 수도 있는데,
한국 평균보다 좀 많이 잘사는 가정이라고 하던데, 부자들의 사고와 생황방식은 좀 다를 수도 있죠.
그 친구 쉴드 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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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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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가족은 날.. 무시해서 제물건 마음대로 버림.. 2맘원 이하 신발은 더러워지면 버릴수잇음. 잘사는 의대생집안이면 6만원신발돞많이더러우면 버리겟죠 |
xc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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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친구가 집에간줄알고 들어갔다고했는데 그렇게 만취상태면 집에갔을때 차라리 그대로 퍼질러 잤으면 뭐 이상할 건덕지가 없죠 뭐 그덕에 경찰도 수사를 계속 하고있는거같으니 |
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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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kland 친구가 집에 간줄 알았다면 집에가서 자지 왜 온 식구 동원해서 새벽에 다시 사건 현장에 왔을까요? 사망자 가족에겐 연락도 안하고 |
무릎에앉아
IIlIIIlIlI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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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v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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