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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이 천억이상 요구할거라 12
모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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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겠죠
90m~1억유로 내면서 데려갈 팀이 있을거냐가 문제
23년까지 계약이라 아직 계약기간은 2년이 남았고
토트넘 입장에선 재계약이 안되더라도 당장 올해 팔 이유가 없음
재계약이 안된다면 1년 남긴 내년에 팔고 한시즌 더 써도 되기때문인데
재정문제때문에 팔아야한다면 계약 1년 남기고 파는것보다 올해 파는게 조건이 훨씬 좋은 이적료 제안이 왔을경우일듯
문젠 90m~1억유로 제안을 하는 팀이 있을거냐죠
40~50m수준 제안이면 내년에 1년 남기고 팔아도 그정돈 받을 액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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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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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력과 재정상황이 똥망이라 두명을 팜과 동시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는 시나리오도 나올 수도 있죠.
판다면 0.6-0.8억 유로 정도에 팔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
Z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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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리빌딩 가능한 팀이 아닙니다..
경기장 새로 지으면서 은행빛이 산더미라서 뭐 리빌딩 이런거 할 여유가 없... 돈이 필요하고 그럴러면 많이 이겨야 하고...계속 챔스 나가고 리그 1등 싸움 해야 되는 팀이여요..현실적으로 그게 안되고 있지만..ㅋ |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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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올 구멍이 없으니까 돈이되는 선수를 판다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ㅎ
물론 주축선수를 두명이나 팔면서 그럴지는 의문이긴 해요. |
모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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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부채가 685m유로라
손흥민을 60~80m팔아도 605~625m정도 부채는 남아서 별 차이가 안나요 여기에 케인까지 150~200m에 설령 판다해도 남은 부채는 400m유로이상의 부채가 남고
두명을 다 팔고 리빌딩에 이적료를 재투자한다고 가정해도 전액 재투자는 어렵겠죠. 이래저래 어렵다는 얘긴데 그걸 떠나서도 손흥민에 올여름 60~80m을 지르는 팀이 있을거냐도 문제인게
코로나때문에 다른클럽들 재정상황도 좋지않은데 저정도면 빅클럽들 입장에서도 고액이적료죠 참고로 같은 코로나 시국이었던 작년 여름 이적시장 최고이적료가 하베르츠로 80m유로로 1위였습니다. 코로나전인 19년 여름과 20년 여름을 비교하면 19년에는 70m유로이상으로 거래됐던 선수가 9명이었는데, 코로나이후 20년에는 70m이상 거래선수가 3명으로 줄었으니까요. 파는팀 사정뿐만 아니라 사는팀들 사정도 봐야한다는거죠 |
초코밀키
모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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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받을 금액과
올해 그이상으로 지르는 오퍼가 오냐를 보겠죠. 별차이 없으면 남기는 선택을 하는것도 이상하지않고 손흥민 본인이 재계약할거냐도 중요할테구요 어쨌든 이적자체는 토트넘이나 손흥민 입장도 있지만 그만큼 토트넘 외부에서 관심가지고 지르는 팀이 있을거냐가 관건일걸로 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