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분류
▼▲
신세기 복음서 유란시아서라는 걸 읽어보니까 4
개기름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955년에 작자미상으로 등장한 뉴바이블이라고 재단에서 인터넷으로 무료배포하고 있길래 읽어보는 중인데요.
과학의 발전으로 구약신약의 우주관와 천국지옥관이 오류가 너무 많으니까
성서의 교리를 바탕으로 당시 과학으로 우주관과 사후세계관을 새로 정립한 책이라고 하며,
우주적 존재인 천사의 계시로 쓰인 것이라고 하는데 언어학적 분석결과 저자는 한명이 아닌 여러명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독단적 개념으로 만들어진 신조어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무슨 뜻인지 감을 잡기 어렵긴 한데 대충 보니까 결국 뉴에이지 윤회론이네요.
어쩐지 기독교에서 이단서적으로 분류하더라니.
우주관이나 사후세계관은 판타지로 읽으면 꽤 재밌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니들러
0
0
|
윤회론이란게 개인적으로 리셋이론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설만 있고 증명할 수가 없는 신비의 영역이라 종교에서 많이 써먹죠. 무속신앙에서 써먹는 전생설과도 맞닿아 있구요 위키백과 탐색 주제 하나 또 얻어갑니다 ㅋ |
개기름
0
1
|
유란시아서 원본은 재단에서 무료로 받아 볼수 있어요. 위키백과는 요약만 나온거라 http://www.urantia.or.kr 과거 사후론과의 차이라면 죽은 후 영혼이 사후세계로 가는게 아니라 물질계에 몸과 혼이 있고 다른차원에서 영이 함께 성장하며 존재하고 있다는게 차이네요.
|
김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