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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식품의 잇점을 모르겠네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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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의 정의를 찾아보니 non-GMO 식물로 경작지의 관리가 되고..이정도 수준인데...
저는 GMO식품 관련해서 아직까지는 거부감이 없어요...
근데 저러한 경작지 관리라던지..잘 이루어지는게 첫번쨰 불신이고..
두번쨰는 이미 우리의 환경이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논이나 밭에서 키우는 농작물이 대부분 이러한 황사 미세먼지에 노출된 상태에서 거기에 비까지 쏟아진다면
유기농 식품이나 일반 식품이 별 차이가 있을까 하는 겁니다..
물론 모든 식품을 깨끗이 씻어 먹겠지만 환경이 점점 나빠질수록 유기농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냥 요즘은 편하게 일반 식품 사먹자는 주의 입니다...
여러분들은 유기농이 돈값을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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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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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증 안나는곳은 인증 자체가 안납니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벼 생산하는곳가보면 그 옆에 논도 유기농이거나 아니면 유기농 자체를 안합니다. 해봐야 어차피 옆에서 넘어와서 안될것을 알기에.. 그렇게 유기농 관리가 힘든겁니다. 자기밭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옆밭에서 날아오는것까지 생각해야하는게 유기농이죠. |
이기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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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 관리 엄격하게 합니다. 그래서 유기농을 안하는 이유기도 하죠. 유기농은 올해 유기농으로 지었다고 유기농 인증을 주는것이 아니며, 3년정도를 그렇게 짓고 토양까지 만들어야 나오는 인증입니다. 저농약>>>>>무농약>>>>>유기농으로 보시면되는데 유기농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못하며, 퇴비나 비료 또한 유기농으로 사용 인증 받은것만 사용 가능합니다. 잘못해서 걸리면 인증 취소인데 몇년 노력해서 받은것을 한번 잘못으로 취소되기에 힘든것입니다.
유기농 농약을 사용해서 병충해를 못잡는 경우가 많은데 그땐 어쩔 수 없이 취소 될 생각을하고 일반 농약을 살포합니다 수확 하나도 못하는것보다는 취소되고 일반 농산물로 파는 경우가 이익일때가 있으니.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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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기농 별거 없어요. 일반농작물 농약도 예전처럼 안칩니다. 비싸요. 수익성 떨어짐 한두번이나 병충해 유행할때 더 치는건데요. 수확시기 한달전에는 안치고요. 농약 치는 농산물중 가장 큰건 과일류인데 과일은 유기농의 경우 생긴게 못먹을 수준이에요. 관리자체가 힘들어서 가격이 10배이상 비싸야되죠. 그냥 인건비 비싸지니 하는거죠. 게다가 하우스 농가 늘어서 관리는 점점 쉬워지고 더더욱 농약 덜쳐요. 유기농 고집할이유 없고 잇점 전혀없다고 봐도될정돕니다. |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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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썹 인증도 엄청 어렵고 어쩌구 저쩌구 했었고 인터넷에서도 다들 엄청 깨끗한데 알지도 못하고 깐다고 무지막지하게 공격해댔었죠
하지만 실제로는 까고보니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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