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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생일은 매년 놓치네요 10
울집포피포 2021-05-10 14:25   조회 : 406

아버지가 생신을 음력으로 따지는데 오늘이었네요

5/12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하필 또 오늘 아침에 좀 으르렁대고 나왔는데

동생이 오늘 아빠 생일이라고 연락와서 이마짚 했네요

매년 생신이 헷갈리고... 아버지 본인도 본인 생일을 모르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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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음력 챙기는거 정말 힘들어요 

 

그냥 양력으로 바꿔서 하자 해도 싫다 하시고

 

저는 그냥 나중에 부모님들 기일은 양력으로 챙기려고요

 

요즘 시대에 대체 음력을 왜 고수하는건지... 심지어 부모님 당신들도 자기 생일인걸 모르심. 음력 달력 안보고 사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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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포피포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저희집은 매년 저희 엄마도 놓치고 있다가 생각나면 그날이 아버지 생신 되기 일쑤네요ㅋ 죄송하지만 또 이걸 유쾌하게 받아들이시는 아버지와 가족들도 참 ㅋㅋ 재밌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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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썸 다른의견 0 추천 0
음력 챙기기 빡세면 미리 준비하면되쥬

 

년초에 폰 달력에 음력생일 미리적어둡니다

 

전전날 알람와서 놓친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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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포피포 다른의견 0 추천 0
미리 저장하고 알림 켜놔야겠네요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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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J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전 달력에 표시해둡니다.

어머니 생신은 설날이랑 가까워 안 까먹는데, 아버지 생신은 계속 체크하지 않으면 까먹을만한 시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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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포피포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니까요 대충 5월이라는 것만 늘 기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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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다른의견 0 추천 0

년초에 미리 확인하고 폰 달력에 적어놔야 안잊어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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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포피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그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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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nTheBox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음력 1월6일인데 설날연휴 끝나고 일하다보면 잊어버리고 그냥 지나쳐요. 
여기에 생일상이라고 해봣자 설날음식남은거 다시차려주는 수준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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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포피포 다른의견 0 추천 0
명절 같은 때에 애매하게 겹치면 그리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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