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민군을 찾으로 갔다는 이야기, 

범인은 현장을 다시 찾는다는 이야기 등

그런데요

친구와 술마시다 뻗고 자다 일어나보니 친구가 없다. 

시간도 별로 안되었고 한강에서

그럼 친구가 실종되었다 잘못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나요

전 부산이라 광안리  해운대 바닷가에서 술마시다

해변에서 잔 경우도 여러번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친구 없어도 별

집에 갔겠거니 생각하고 집에가서 전화하고 끝..

아마도

친구와 친구 부모가 한강을 다시 간 이유는

자기 휴대폰을 찾기위해서 일 겁니다.

집에와서 부모님께 꾸중 듣고 

휴대폰 잃어버렸다 사실 직고하고

그 휴대폰을 찾기 위해 다시 간거죠

아마도 차량 블랙박스에도 그런 내용이 들어 있겠죠

이렇게 생각하니 이유가 명확해져요

이걸 털어놓고 이야기 못한 건 다 아실테고요

경찰조서에는 아마도 이 부분 들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친구가 정민군 사망과 연관되었다 생각하시는 분은

달리 생각하겠지요

뇌네망상, 방구석 궁예, 방구석 변호사 라고 해도 댔글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