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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입하고 탔던 자전거(니모 FD플러스2)인데 니모 구름성은 정말 뛰어납니다. 유압브레이크 기본에 가겨도 타 제품에비해 저렴한 편이고 전반적으로 좋은평가를 받고 실제로 타본 사람들 만족도도 높은 제품입니다. (저는 저렴한 전기자전거 추천해 달라면 이거 추천해 줍니다)

이 자전거 타다가 다른 전기자전거 타면 무겁고 무동력 구름성이 많은제품들이 안좋게 느껴집니다. 잘 만든 제품인데 배터리가 5A기본이어서 불만이 많았던거죠... 지금은 더 높은용량으로 나오니... 작년보다는 좋아 졌겠지요...

저의 첫 구매전기자전거 였어요

(그전에는 라이클등을 통해 대여만 하다가 지출이 너무 커져 구입한 제품이었습니다)

(퍼온글)

니모의 장점은 소소한데 있어요. 먼저 배터리 탈착이 최고로 편합니다. 충전하기가 쉽죠. 계기판버튼이 큽니다. 장갑 끼고도 조작이 쉽죠. 

그리고 퀄리는 안타봤지만 1년전 모토벨로자전거는 속도제한에 걸리면 동력을 갑자기 차단해서 갑자기 속도가 줄어들고, 줄어들자마자 갑자기 동력이 연결되고 해서 약간 멀미가 났는데, 니모의 경우엔 그런걸 잘 잡아주었습니다. 전 이것 때문에 스펙좋은 모토벨로 포기하고 니모로 돌아섰습니다. 꼭 타보고 사세요.

그리고 니모가 브레이크 소음은 있는데(제경우입니다), 전 그냥 자동 벨소리라 여기고 탑니다.

면허는 있으시겠죠?

면허있으면 전기스쿠터 보조금 받으면  가격 비슷합니다

법개정으로 전기자전거도 차도로만 다닐수있는데 도로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스쿠터가 더 안전합니다

꼭 전기자전거 사셔야된다면  6월 이후 구매하세요 법개정 여파로 재고할인 쏟아집니다

단 스로틀 파스겸용은 PM으로 분류되서 13일부터 면허증이 필요로합니다 헬멧도 필수로 착용하셔야되고요

왜죠 ?  파스는 돌려서 가는건데

유압식 브레이크에 13암페어 꽤 메릿트 있네요..

동종기종 팬텀q가 10.5 암페어인가 그런데 파스 1단 100키로 홍보하는 마당에..

거기에 배터리 탈부착이 매우 편해보이는 장점까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