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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레옹보니까 재미지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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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 생각없이 봤었는데 커서보니까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게리올드만 젊을적 시절 연기보면 소름돋기도하구요
지금은 여러연기해서 많이 순해보이는데 저떄만해도 미친사람처럼보였는데 ㅎㅎㅎ
근데 요즘 개봉했음 좀 민감한영화같긴해요 중년하고 어린아이 로맨스같은거니까
근데 시대상 생각하면 그때당시엔 그렇게 막 이상한건아니었다네요
정확히는 미국에서는 이상한게 맞았는데 감독이 프랑스에서 명성쌓다 갓 헐리우드와서 찍은영화다보니 좀 문제가있긴있었다네요
그때당시 프랑스만해도 아직 2차세계대전여파로 남자가 부족해서 젊은여자랑 나이든남자가 결혼하는게 그렇게 막 이상한현상은 아니었다고...
그리고 나탈리포트만은 저때당시만해도 미성년자라 특별대우가 많았다는데 그중하나가 씬을찍을떄마다 정신과의사가 밀착해 정서상태를 체크했다는데
아 뭘 그렇게 까지 깐깐하게 하나 싶었는데
어린나이에 이형 얼굴 정면에서 보면 좀 무서울거같긴하네요 ...
나중에 좀 친해졌다고는하는데 연기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면 소름돋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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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나랑지금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