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좀 하나 검색해보려하면 죄다 알고리즘 조작해서 검색결과 상단으로 띄우는데

정작 솔직하고 질좋은 리뷰 쓰는 일반인분들(?) 블로그는 보이지도 않아요..

죄다 광고에 쿠팡파트너스? 그런거..

그나마 예전엔 줌마체 + 믿음의 라인프렌즈 이모티콘이면 

바로 모니터에 침뱉고 뒤로가기 연타했는데

요샌 바이럴,광고쟁이들도 그걸 아는지 정말 그럴싸하게 시작하더라고요

제목짓기 수준도 기레기들 울고갈 수준급이구요.

뭐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다던지 이런건 죄다 사진으로 해놔서 검색 연산자도 안먹히고

가끔가다 한번씩 낚여야 에라이~ 하고 마는거지 뭔 누르는거마다 죄다 낚시에 광고글이니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댓글도 죄다 막아놓고 ㅋㅋ

이런건 네이버측에서 블로그 폐쇄를 하든 조져줘야 하는데 오히려 권장하는 꼴이라 통탄스럽습니다.

요즘 웹서핑하면서 보안프로그램과 함께 느끼는 가장 큰 적폐이자 사회악이라고 생각해요..

이젠 그냥 바이럴 광고 뜨면 그 제품은 뒤져도 안삽니다. 바로 믿거브랜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