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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첨성대.jpg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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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년대라고 하네요.
예전에 이 사진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지금 선을넘은녀석들에 첨성대가 나와서 생각너기에 올려보네요.
2017년도였나? 술마시고 올라갔던 여대생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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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얼마예요♡
그대도...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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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게 아니라 전혀 없던 시절입니다.
법이 제정되고 문화재도 언젠가 멸실되고 사라진다는 걸 인식하게 되면서부터 관리에 들어간거죠. 실제적으로 경주에 가보면 알겠지만 첨성대나, 불국사, 안압지, 반월성, 탑, 그외 문화재들에 대한 접근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출입을 막는 울타리가 설치되어있고 인식이 높아져서 당연한 듯 접근하지 않지만 저 당시는 접근에 아무런 제한이 없었습니다. 올라타든 만지든 심지어 손상시켜 가져가도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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