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선정한 현존작가 소설 50편 시리즈.
이번주 소설이 이문열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앵커가 리포팅하는 코너라 앵커가 작가 인터뷰하러 갔는데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둘 정치적 성향이 극과극ㅎ
아무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소설로도 봤고, 연극으로도 봤고, 영화로도 봤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죠. 끝맛이 굉장히 씁쓸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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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삼국지 5번 정도 본 듯 ㅎㅎ
낭비의 죄.. ㅋㅋ
서북청년단 학살도 과잉이 죄지.. ㅆㅂ..
한나라당
공천위원 아니였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일베작가 아니었던가?
이상한 사상 가진 사람...
북한으로 자진월븍인가 납북된 이후로
사상이 먼가 좀 그렇죠
모든 작품에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구요
특히
변경에서
심하죠
남로당원이었고 자진월북입니다
아들이 열혈 공산주의자가 되라고 지은 이름이
이열
이문열이 나중에 “문”자를 붙인 이문열을 필명으로 사용
@능라도에서한일전
서울대 농대 교수 였다고
이문열 작품들 보면 줄곧
자기 아부지 언급되지 않나요?
@사빠죄아!!! 인민군 점령하 서울대 농대학장이고 당연 그시기 부산 임시수도였으니 현 서울대 어디에도 그의 자취는 없구요
황석영의 전언은 아직도 이문열은 아버지 부재의 이야기 구조에 갇혀있는듯 보입니다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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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빠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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