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나나미 1994년생 

현재는 하락세이지만 일본 원탑그룹이었던 노기자카46의 간판이었습니다. 일본 걸그룹은 인원수가 매~우 많아서 센터를 매 싱글마다 정하고

센터를 보조하는 윙을 2명 정하는데.. 여기서 빠져본적이 없습니다. 

노기자카의 시작부터 정상등극까지 5년간 지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정상에 도달한 마지막 싱글 '안녕의 의미'를 밀리언 셀러에 등극시키고 은퇴합니다.

이 곡에서 센터였습니다. 

엄~청 뮤비가 길어요. 이걸보고 애초에 비쥬얼 쇼크를 받았습니다. 아니 외모들이 미쳤어요. 

애초에 연예인이 된 계기 자체가 돈때문이며, 본가의 수도 전기가 끊길정도로 가난했다고 합니다. 공부도 엄청잘하고 미술과 운동에도 소질이 있었습니다.

미술 명문인 무사시노 미술대학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를 겪고있던 와중, 안해본 알바가 없었으나 도쿄 물가를 감당하지 못해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됩니다. 

데뷔후 미친외모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스타가 되었으나 아이돌스럽지 않은 이미지와 분위기로 팬들도 언젠가 은퇴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활동해서 집의 빚을 모두 갚고, 동생 대학 입학시키고 미련없이 연예계를 은퇴합니다. 

최정상에서 바로 은퇴를 발표한것이 관계자들에게는 무척 의외였고 쇼크였다고 합니다. 팬들도 멘붕 

은퇴이후 소식이 거의 없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소니뮤직 본사에서 목격되었다는것으로 보아 본사에서 무엇인가 일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 있습니다.

여러모로 레전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