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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칠레 1865와인이 왜캐 싸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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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1-06-19 11:51
조회 :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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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1-06-19 11:51
조회 : 2829 
지금 코스트코에서 1865를 2만8천원에 파네요.
불과 2~3년전에 5만원 정도 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인가..외식을 자제하니 식당에 팔 물량이 마트로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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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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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마실거 없던시절이거
까쇼아니면 다른 와인 잘 마시지도 못하던 시절이라 완전 독점수준의 준수한 와인이라 비쌌죠. 지금은 와인홍수시대에 생산지 농장까지 보면서 마시는 시대라. 무한경쟁이죠. 지금은 품종만 공부해서 먹기도 버거울정도. 그리고 와인도 유행이 겁나게 심해요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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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좋아하시면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물건너오는게 가성비 좋습니다. 상큼하고 약간산미랑 과실향 터져요. 가격도 좋고. 바디감이나 묵직한 감별로 없고 여름에 안주없이 마시기 좋습니다. 지역은 뉴질랜드산 품종은 쇼비뇽블랑이나 샤르도네 (오크 숙성 안한걸로). 그리고 샤르도네 품종중에 요즘 샤블리 도 유행입니다.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고르시면 실패 잘 안함.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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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 와~ 클라우디 베이 나름 핫한데.ㅋㅋㅋㅋㅋ 클라우디 베이 좋아하신면 MUD HOUSE 강추합니다. 비교시음 재미있어요. 그리고 루이쟈도 사블리도 추천 합니다. 클라우드 베이드시면 다 소화가능. |
깝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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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다구리 좋아해서 콩코드중에 마니스위쯔 콩코드가 제입맛에 딱인데 기존 수입사 망하고 요번에 새로 들여오는 수입사가 있는데 안팔길래 연락해보니 해외에서 공급을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