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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아이패드를 쓰면 쓸수록 느끼는건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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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은건 맞거든요...?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OS의 한계도 느껴져요.
저는 맥북을 대체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역시 애플은 장사를 잘합니다.
왜냐면 둘의 경계와 한계가 명확해요.
즉, 맥은 맥....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라는 이야기죠.
흠....
암튼 그렇습니다.
A12X(11인치 아이패드 1세대에 들어갔던 그것...)도 충분히 좋은 상황에서,
OS의 변화가 없는 이상 M1칩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시 돌려 말하면 프로세서의 성능이 뛰어난건 알겠지만...
엄청나게 하드코어한 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썬더볼트단자가 필요한게 아닌이상....
구형을 사도 충분하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물론 가격은 신형보다 저렴하게 산다는 전제 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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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이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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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보니 볼로나 루마퓨전만사용해도 확실히 빠른것같은데
아무래도 좀더 전문적으로 하려는사람은 파컷정도는 써줘야할테니 이부분은 아쉽긴할듯요 근데 2테라에 16기가램 옵션까지 둔거보면 뭔가 m1성능에 저정도 메모리용량까지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놔둔것같긴한데 아무 수요층도없다면 저 옵션을 둘필요도없을테니 근데 저정도로 무겁고 다중작업을 하드코어하게 돌릴만한 작업이있나싶기도하고
맥북에어만봐도 8기가램으로도 4k 파컷편집이되던데 16기가램 아이패드라니 ㄷㄷ
유툽보니 작가?인거같은분이 포토샵 초고해상도화질 사진편집하는분은 보긴했네요 근데 그분도 8기가램쓰던데... |
밤하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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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arm 기반인데 그것을 m1이라고 이름 붙이고 맥북에 넣은 건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혹시 아이패드에서도 하면서 기대가 높은 거였을 뿐이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