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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이 더위에도 적응을 잘 하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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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실내온도가 29~30도 인데도 아직 에어컨을 안켜도 괜찮네요(습도가 50%대로 많이 높지않아서 불쾌지수가 낮습니다)
선풍기만으로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사람몸이라는게 역시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적응을 잘 하나 봅니다
그래서 무더운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니거나 하는거겠죠
밤에 잘때도 실내온도가 28도 정도 되는데 선풍기로 미약풍으로 해놓고 잡니다
그래도 땀이 난다던가 하는게 없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그런지 사람의 몸이란 참 신기하네요
참고로 지역은 부산입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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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별그넘
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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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더 많이 활동 한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다른 쪽은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도 있고요.
몸 온도를 뇌에만 맡기시지 마시고, 물도 드시면서.. 도와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열 배출하면 열이 외부로 가면서(땀) 몸 외부는 뜨겁고, 속은 차갑기 때문에 더울 때 차가운걸 먹으면 속이 안좋아지니.. 차가운건 많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 혹여나 몸 온도는 얼마인지 체크 해보세요. 땀이 안난다면.. 뇌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열 배출을 못함)..
적응 이라기 보다는 뇌가 열을 배출하고.. 뭐 그런 것이라서.. 뇌가.. 열심히 일한다고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너무 오버 하면.. 쓰러지기도 하고.. 뇌에만 맡기면 몸이 더 망가질 수 있으니 몸을 시켜줄 환경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저녁에 많이 피곤하시 다면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피곤함이 좀 사라지실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