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에서 자다가 놀래서 집에 들어왔네요. ¹⁴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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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04:58   조회 : 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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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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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더 놀랬겠네요 시첸줄 알고

케엔신 0 10

할머니가 더 놀랬겠네요 시첸줄 알고

2021-07-25 05:0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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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0 0

놀래서 벌떡 일어났는데 할머니는 밤에 산에 자주 다니시는 분인지 제가 안보이는 사람처럼 천천히 지나가더라구요. 좀 지나서 생각하니까 밤에 썬캡 쓴 거 생각나서 웃음이 나더라구요.ㅋㅋ

2021-07-25 13:5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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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쿠레 0 1

할머니가 더 놀라서 해코지 당할까봐 못본척한듯

2021-07-25 06:24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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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0 1

새벽2시에 약수터를 가요???

2021-07-25 05:1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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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0 0

운동 다니던 곳인데 새벽 2시까지는 젊은커플들 몇명 보이다 4시부터는 장년층들이 확 올라오는 걸로 물갈이 되더군요.

2021-07-25 14:13 *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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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래? 0 0

모기 안물림요?

2021-07-25 05:1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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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0 0

날씨가 이렇게 폭염이면 모기도 별로 없더라구요. 몇마리 앵앵 거리면 스프레이 파스 뿌리면 안물려요.

2021-07-25 05:24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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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오빠다 0 0

오후2시에 자서 새벽 3시 반에 일어났다는 건가요 아님 오전 2시에 자서 1시간 반 잤다는 건가요

2021-07-25 05:1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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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0 0

1시간 반 잤다는거죠.

2021-07-25 05:1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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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으으이 0 0

집이 아닌 그런데서 자는맛이 있는거 같아요 군대에서 짬차고 훈련할때나 포상에서 대기할때 안보이는 구석에 침낭 들고가서 몇시간씩 자고했는데 행복하더라구요 ㅋㅋ   예민해서 밖에서 잘 못자는 성격인데도 은근 야외에서는 잠이 잘오더라구요

2021-07-25 05:2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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