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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양이 잠자는거 보고 폭소했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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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6시까지 근무했습니다.
새벽 5시 사옥 순찰이 있어서 주변을 살 돌아보다가
가끔 보이던 턱시도 고냥이를 발견.
그런데 날씨가 엄청 더웠는지
배를 까놓고 회사 사옥 건물중 시원한 벽돌에 벌러덩 누워서 잠을 자네요..
근처까지 걸어가도 모를정도로 푹잠을 자던데
잠을 자는거 보니까 진짜 웃겨서 새벽에 미소가 나오더군요
머리와 등을 최대한 벽에 밀착해서 양다리를 쩍 벌려서 자는거 보니까..얼마나 더웠길래 저런 모습으로 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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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여름이
싸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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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잠깐 운동하러 나가는길에 단지내 대리석 깔린곳에 시커먼게 누워 있길래 보니깐 고양이가 자고 있더라구요 ㅋ 갈 때 자는거 확인했는데 들어오는길에도 보니깐 꿀잠중 |
